편스토랑 류수영 부인 박하선 결혼 나이차 본명 집안

인기검색어에 ‘가람마살라’가 올라와 인도에 다녀왔던 기억이 나서 검색해보았습니다. 알고보니 최근 ‘편스토랑’에서 류수영씨가 카레를 만들 때 사용해서 인기검색어로 올랐었네요. 요즘 ‘편스토랑’에서 사랑꾼으로 활약하고 있는데요, 참 인상적인 배우라서 이것저것 검색하다보니 흥미가 생겨 정리해보았습니다.

 

출처 : 류수영씨 인스타그램

 

 

 

참고로 ‘가람 마살라’ 인도어로 ‘매운 혼합물’이라는 뜻으로, 여러 향신료를 섞어 만든 것으로 인도 음식 특유의 맛을 냅니다. 또한, ‘가람 마살라’는 만드는 사람마다 넣는 향신료나 그 양이 달라 맛이 여러가지랍니다. 우리나라 젓갈가게처럼 인도 길거리에서 비슷하게 생긴 향신료 가루들을 ‘가람 마살라’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답니다. 개인적으로 인도 현지 카레가 너무 맛있어서 식당에서 이 맛이 ‘가람 마살라’의 맛임을 알아내고, 시장에 사러갔는데 판매하는 향신료 이름이 거의 다 ‘가람 마살라’라서 구매하지 못했던 일화가 있네요ㅎㅎ

출처 : 류수영씨 인스타그램 / wav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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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영씨의 본명은 ‘어남선’이며, 1979년 9월 5일에 태어나셔서 2020년 기준 만 41세입니다. 류수영이라는 이름이 너무 어울려서 본명이라고 생각했는데, 가명이었네요ㅎㅎ 키는 183cm, 몸무게는 69kg입니다. 류수영씨는 명지대 출신이며, 부친은 서경대 경영학과 교수이신 어윤소 교수님이라고 합니다.

출처 : 류수영씨 인스타그램

 

류수영씨는 2017년 1월 22일에 같은 직업인 연예인 박하선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2017년 8월 22일에 태어난 딸을 하나 두고 있습니다. 결혼할 당시 선남선녀의 결혼식이라며 큰 화제가 되었고, 많은 분들이 축하해주며 한편으로는 부러워했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두 분은 MBC 드라마 ‘트윅스’(2013년)를 함께 출연한 것이 인연이 되어 결혼까지 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출처 : 류수영씨, 박하선씨 인스타그램(결혼식 사진은 아님)

박하선씨는 1987년 10월 22일생이며, 2020년 기준 만33세로 류수영씨와는 8살 차이나는 부부입니다. 키는 165cm, 몸무게 45kg입니다. 동국대 연극영화과를 나왔으며, 2005년 sbs 드라마 ‘사랑은 기적이 필요해’로 데뷔했고,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tvn 드라마 ‘산후조리원’에 출연했으며, 현재 카카오tv 드라마 ‘며느라기’에 출연 중입니다. 박하선씨는 볼수록 사랑스럽고, 고급지고, 여성스럽고, 귀엽고,, 좋은 것은 다 있는 외모인 것 같네요.

 

출처 : 박하선씨 인스타그램

 

 

현재 류수영씨와 박하선씨는 5년차 부부이고, 편스토랑을 보면 너무 사랑스러운 부부랍니다. 지금 예쁜 모습 이대로, 평생 행복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